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이수페타시스가 고성능 네트워크 수요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 1분기 매출 34.3%, 영업이익 43.8% 증가하며 컨센서스 부합하고 TPU·스위치 수요가 견인한다.
- AI 인프라 확대와 증설 계획이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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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13일 한국투자증권은 이수페타시스가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3391억원, 영업이익 6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4.3%, 43.8%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TPU 7세대와 400G 이상 네트워크 스위치 등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분기별 수주 잔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의 수요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됐다. 박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TPU 외판 전략이 본격화되며 관련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AI 연산 확대에 따라 TPU와 네트워크 기판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국면"이라고 전했다. 이어 "MLB의 고다층화가 가속화되며 제품당 층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52층 MLB까지 적용되는 등 기술 고도화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수페타시스 중장기 성장성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고다층 기판 적용 확대는 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며 "AI 서버 비중 확대가 지속될수록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생산 캐파 대비 수요가 높은 상황이 지속되며 공급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수주 기반 성장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주가 변수로는 증설 계획이 꼽혔다. 박 연구원은 "추가적인 캐파 확대 계획 발표 여부가 주가 상승의 핵심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며 "신규 공장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증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요 증가 속도를 고려하면 연내 추가 증설 계획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증설 이후 실적과 주가 모두 단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