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2일 지수면 승산마을을 유엔관광청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 전국 6개 마을 중 경남 유일 후보로 문화·자연 자원과 지속가능성 평가받았다.
- K-기업가정신 성지 자원 활용으로 10월 최종 심사 앞두고 국제 인증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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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자원 활용 방안 모색 지역 활성화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수면 승산마을이 유엔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6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서 대한민국 대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전국 6개 마을이 후보로 뽑혔으며, 경남에서는 승산마을이 유일하다.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관광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참가 마을은 문화·자연 자원, 유산 보존 및 활용,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승산마을은 LG, GS, 삼성, 효성 등 국내 굴지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K-기업가정신의 성지'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 옛 지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한옥스테이 '승산에 부자한옥' 등 체험형 관광 인프라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창업주 생가, 부자 소나무 등 마을 자원을 기업가정신 교육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체험 중심의 관광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특색 있는 자원이 이번 후보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유엔관광청은 오는 10월 최종 심사를 거쳐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마을에는 공식 인증과 국제 네트워크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세계적 관광지로의 위상 강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승산마을의 관광 자원과 운영 사례가 이번 공모를 통해 세계에 소개될 것"이라며 "향후 관련 사업과 연계해 지역 관광 자원의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