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10일 2025년 매출 3697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 영업손실 43억원으로 72% 줄었으나 적자 상태를 유지했다.
- 신사업 4910 거래액 137% 증가하고 현금흐름 150억원 흑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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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72% 축소·현금흐름 흑자…플랫폼 수익 구조 개선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패션 플랫폼 기업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손실 규모를 줄였으나 적자 상태는 이어졌다.
10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2025년 매출은 3,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이다. 거래액은 2조8,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83% 줄었다.
매출 구성에서는 서비스매출이 2,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상품 매출은 1,423억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025년 3월 약 170만 명에서 12월 약 340만 명으로 늘었다. 일본 서비스 '아무드'는 누적 다운로드 650만 건을 기록했고,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 마켓 수는 2만5,000개를 넘어섰다.
재무 지표에서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0억 원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2025년은 핵심 플랫폼의 수익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미래 성장축에 대한 투자 성과도 본격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셀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성장 동력 강화를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