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10일 수집용 완구 시장에 베팅했다.
- 타오바오·티몰 총괄은 디자이너 토이 산업이 5~10년 고속 성장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매출 1000억 위안으로 50% 급증했으나 생산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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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10일 오전 10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4월 9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수집용 완구(트렌디 토이) 시장에 베팅하고 있다. 수집용 완구 부문의 매출 증가율이 전통적인 완구 시장을 앞지르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5~10년간 호황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티몰 그룹(Taobao & Tmall Group)의 완구 및 수집품 부문 총괄인 윈제(Yun Jie)는 최근 열린 '2026 타오바오·티몰 완구 및 수집품 산업 컨퍼런스'에서 중국의 디자이너 토이 산업이 향후 5~10년 동안 고속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타오바오와 티몰 플랫폼 내 핵심 디자이너 토이 카테고리의 지난해 매출은 1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주요 성장 품목에는 외관은 같지만 내용물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랜덤 박스(블라인드 박스)',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한푸(Hanfu) 인형', 일본 여고생 교복 스타일의 'JK 유니폼' 등이 포함됐다.
중국완구아동용품협회(CTJP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트렌디·수집용 완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4% 급증한 676억 위안에 달했다. 반면, 수집품을 제외한 전통 완구 매출은 5.8% 증가한 1035억 위안에 그쳤다.
봉제 인형조차 가격대가 상승하는 추세다. 윈제 총괄은 중국 완구 제조업체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POP MART, 9992.HK, 이하 팝마트)와 같은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5년 전 19.90위안에 불과했던 고품질 봉제 인형의 가격이 현재 90~100위안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타오바오·티몰 수집품 부문의 추이청(Cui Cheng) 총괄은 수년간의 급속한 성장 이후 파생 디자이너 토이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랜덤 박스, 게임 관련 굿즈, 유명인 테마의 블라인드 박스 공급이 계속해서 급증하며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전체 매출 증가폭은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디자이너 토이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e스포츠 등 타 산업과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1년간 타오바오·티몰 디자이너 토이 사업 부문에서는 블라인드 박스, 실물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굿즈, 파생 상품이 상위 3개 하위 카테고리를 차지했다.
수요가 폭증하면서 생산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이청 총괄은 "디자이너 토이 공급은 항상 빠듯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팝마트가 생산을 서두를 때는 시중의 모든 피규어 물량을 흡수해버릴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인 생산 능력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공장들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아직 공급망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했다"며 "디자이너 토이는 정밀한 성형과 디자인, 채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선도적인 공장들은 2030년까지 주문이 밀려 있는 반면, 대다수는 여전히 고급 수집품을 생산할 기술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