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음성군이 10일 봉학골 정원 목조 식물원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연면적 3000㎡ 규모로 총 130억원 투입해 2028년 준공 목표다.
- 자연환경 연계 콘셉트 강조하며 2027년 3월 설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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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가면서 공간 구성과 추진 일정 등 세부 구상을 본격적으로 다듬고 있다.

음성군은 최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병옥 군수와 관계 부서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기본 구상과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2024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된 뒤 추진 중인 것으로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정원 일원에 연면적 3000㎡ 규모의 목조 식물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30억원이며 군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해 사전검토와 공공건축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쳤고 올해 1∼2월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계의 큰 방향과 주요 공간 배치, 단계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히 봉학골 정원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주변 정원·레포츠단지·산림욕장과의 연계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모였다.
군은 2027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같은 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건축과 조경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국산목재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봉학골 정원의 특성을 살린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