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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连日测试多种弹头组合 被指意在削弱导弹防御体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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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10日电 朝鲜于6日至8日,在国防科学院和导弹总局的主导下连续三天从平壤一带和元山向东海方向发射推测为"火星-11"型的短程弹道导弹。

部分导弹在发射后因飞行异常消失,其余则被探测为射程约240公里左右的近程弹道导弹(CRBM)和飞行700公里以上的短程弹道导弹(SRBM),具体参数正由韩美情报部门进行精密分析。

资料图。【图片=朝中社提供】

朝鲜称此次为"重要武器体系的定期试验",但有分析指出,这实际上是通过将集束弹、电磁脉冲武器(EMP)和碳纤维弹结合的三种弹头组合,展示其分阶段瓦解韩国导弹防御体系的意图。

此次试验的核心是被称为"朝鲜版伊斯坎德尔"的短程弹道导弹"火星炮-11甲型"(推测为KN-23)的"散布战斗部",即集束弹。

据朝中社报道,导弹总局弹道导弹体系研究所与战斗部研究所通过试验确认,该型导弹的散布战斗部可对6.5至7公顷(约10个足球场面积)的目标区域进行"超高密度"打击。

KN-23最大射程约900公里,长度约7.5米,直径约0.95米,发射重量约3-4吨级,是可搭载500公斤级至最大4.5吨级重型弹头的短程弹道导弹。

尤其是因其飞行高度在30公里以下,并在末段反复进行上拉、变轨机动,使现有拦截体系,包括韩国型导弹防御体系(KAMD),在探测、跟踪和拦截方面均面临较大难度。

国防大学教授权容洙(音)指出:"这款导弹原本是精确打击国家战略资产、军事核心目标的武器。但此次搭载集束弹头后,其作战概念已扩展为旨在进行广域大规模杀伤和阻断地面部队展开的'大范围杀伤平台'。"

朝鲜所谓的"散布战斗部"是典型的集束弹结构,即一个弹头在目标上空分散成数十个子炸弹。一旦突破防御网,就相当于在10个足球场面积上倾泻炸弹。因其对军事设施及周边民用区域造成广泛破坏。该类武器已被120多个国家禁止,但朝鲜与伊朗未加入相关公约。

朝鲜构想的攻击第一阶段,是通过电磁武器和碳纤维弹破坏韩美联军的侦察与指挥能力。第二阶段则是通过机动型近程反航空导弹系统等防空力量,分散并消耗对方剩余防空能力。第二阶段则是通过机动型近程反航空导弹系统等防空力量,分散并消耗对方剩余防空能力。 

权容洙指出,朝鲜可能借鉴了伊朗通过集束攻击对以色列"铁穹"系统造成压力的案例。在低空机动轨迹与大范围杀伤弹头结合的情况下,现有防御体系效率可能显著下降。

他认为,韩方及韩美同盟需构建在EMP等攻击下仍能运作的防空、通信与电力体系,并重新设计能够应对低空机动导弹的多层防御体系。同时,应加快从集中部署向分散部署与分散指挥的作战模式转型。(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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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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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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