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선정 매출 성장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스타소상공인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개사를 선정해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선정 기업은 전문가 1대1 성장 컨설팅, 상품 개발·마케팅비, 홍보 등을 포함해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기업에는 협업 프로젝트 자금 최대 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성과 창출을 돕는다.
'스타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경쟁력 있는 로컬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지원 분야는 의식주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포함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선정된 기업으로는 ▲그린리본(브런치) ▲리큐랩(막걸리) ▲댄스팜코퍼레이션(발레의류) ▲더블헬스케어(두부미숫가루) ▲바비조아(저당현미) ▲부산약콩밀면 ▲양가손만두 ▲차애전할매칼국수 ▲코스마일코퍼레이션 ▲태리제화 등이 있다. 선정기업은 전년 대비 평균 20%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일부는 해외시장 진출 성과도 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 소상공인이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며 "부산형 로컬 브랜드가 전국으로 뻗어나가도록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