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아동정책 6대 공약을 발표했다.
- 교육 바우처 확대, 문화예술센터 건립,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아동전문병원 설립과 돌봄 서비스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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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하는 도시"를 기치로 교육·돌봄·의료·놀이를 아우르는 아동정책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원 예비후보는 "도시의 미래는 결국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며 "아이들이 웃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도시가 건강해진다. 교육도, 문화도, 놀이도, 의료도, 돌봄도 원주시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공약으로 '꿈이룸 바우처' 사업의 중학교까지 확대를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강원도 교육감과 함께하면 현재 예산의 별도 증액 없이도 가능하다"며 "초등 6년에 중학 3년을 더해도 예산 부담이 크지 않고, 교육감이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강원도 전체에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당계동 구 종합청사 부지(7,398㎡)를 공시지가 58억 원에 매입해 시설면적 8,164㎡ 규모의 아동청소년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리모델링을 통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아이들이 언제든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건물 면적이 2,400평이 되다 보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놀이공간도 함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공약은 서곡동 공병대 부지(10만㎡) 활용이다. 원 예비후보는 이 부지를 공시지가 140억 원에 매입해 8만㎡ 규모의 어린이 테마공원과 2만㎡ 규모의 애견동반 가족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모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장 재직 시 국방부와 협의를 다 마친 상태이고, 공공목적 사용 시 공시지가로 매각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해당 부지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후보지로도 거론돼 온 곳이다. 이에 대해 원 예비후보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며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한다면 서곡 부지로 갈 수도 있고, 어린이 테마공원은 도시계획 결정을 통해 다른 부지에서 추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로 기업도시 세브란스 신축병원에 아동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충분히 의지를 갖고 있다. 다만 소아과 의사 수급이 문제"라며 "원주시와 강원도가 인건비 차액을 지원하면 생각보다 큰 예산 없이도 운영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에게도 지원 의사를 확인받았다고 덧붙였다.
여섯 번째로 '다함께 돌봄'의 대폭 확대를 공약했다. 원 예비후보는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동주택 부대시설을 활용해 국비 50%를 지원받아 설치하겠다"며 "요즘 대규모 아파트는 부대시설이 크고 젊은 부부가 밀집해 있어 수요가 충분하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마다 다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열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원 예비후보는 "상호 토론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공천이 확정되고 경선 절차가 진행되면 15일 전후에 2차 경선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전이라도 토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