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년 우수 웰니스관광지 88선'에 지정돼 8년 연속 국가 인증 치유관광지 위상을 유지했다.
군은 '우수 웰니스관광지 88선'이 자연환경과 치유 프로그램, 시설 안전성을 종합 평가해 전국 우수 치유 관광지를 선정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2019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해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숲과 차밭이 어우러진 제암산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건강 증진 체험,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이용자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녹차탕·찜질, 녹차 족욕 및 핸드스파, 친환경 음식·천연염색 체험, 녹차오란다 만들기, 숲 체험 등 자연과 치유를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보성군은 2025년 2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소 10동 리모델링, 숲속 맨발길 1㎞, 산나물 채취단지 2㏊ 조성 등 인프라 보완 사업을 추진해 이용 편의와 체험 다양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센터가 국민 건강증진과 치유관광 거점시설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며 "환경성질환 예방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