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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민의힘, 환율안정법·추경 즉각 협조하라"…개헌 동참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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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에 환율안정법과 추경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법안 불응을 비판하며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정책위의장과 수석들은 추경 재원 마련과 개헌 동참, 검찰 수사 남용 비판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당, 24일 원내대책회의 개최
중동 사태 장기화 속 국정 발목잡기 중단 요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환율안정법과 추경안 처리에 즉각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73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며 "환율 상승으로 기업들의 원자재 조달 부담이 커지고, 해외 투자와 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지난주 본회의에서 민주당은 환율안정법 처리를 호소했으나, 국민의힘이 결국 불응했다"며 "국민의힘이 외면한 것은 환율안정법이 아니라, 고유가·고환율로 고통받는 우리 국민과 기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의 민생 추경을 두고 정쟁을 펼치거나, 거래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일체의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국민의힘이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소명 의식이 있다면 지금 당장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그만두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4 mironj19@newspim.com

◆ 한병도 "민생 추경 두고 거래 대상으로 삼으려는 일체의 시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한 원내대표는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이 일선 수사 검사에게 '무죄 판례를 참조하라'며, 면죄부 가이드라인을 하달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무혐의라는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판례를 동원하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검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검찰권 남용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법과 국민 위에 군림한 정치검찰을 단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7%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 원내대표는 "민생과 국익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주제와 격식을 따지지 않고 소통하는 대통령께 국민의 신뢰가 모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중동 상황의 급변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환율이 1500원을 상회하던 지난주에 환율안정법안의 본회의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으나, 국민의힘은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법안 처리 거부 불과 4일 만인 어제, '환율 안정 대책'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무슨 심보냐"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환율안정법안은 반대하고 환율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행태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법안과 추경 처리 등 국회의 정상 가동에 즉각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신속한 추경으로 민생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3 pangbin@newspim.com

◆ 천준호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만으로 재원 마련...국민의힘 발목 잡기 빌드업 나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부가 준비 중인 추경 예산은 25조 원 규모로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만으로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경은 평시에 편성하는 추경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은 추경을 두고 또다시 무리한 공격에 나서 선거용 매표 행위라고 한다"며 "벌써부터 추경 심사 발목 잡기 빌드업에 나선 것이냐"고 반문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개헌과 관련해 "지난 19일, 국민의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초당적 개헌 추진에 합의하고 개헌안 공동 발의를 약속했다"며 "5·18 민주화 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국민의힘도 숱하게 찬성 입장을 밝혀온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달 30일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제 정당 2차 회의 전까지 개헌 논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반찬 투정, 식탐 등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되고 교도관들의 고충이 언급되고 있다"며 "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모든 수용자는 법과 규정에 따라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전 수석부대표는 SBS 노조와의 갈등과 관련해 "최근 특정 언론사 노조가 대통령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두고 언론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의 본질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한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과거를 바로잡아 달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되 그 자유가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는 권력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0 pangbin@newspim.com

◆ 송재봉 "윤석열 검찰, 정적 제거와 정치 탄압에 얼마나 수사 남용했는지 확인돼"

오세희 원내부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이번 추경은 대외 리스크 대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주체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부대표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동일한 소득 수준에서도 사업소득자의 세 부담이 근로자 소득보다 더 높은 구간이 확인되었다"며 "연소득 6000만 원에서 2억 원 구간으로 격차가 크게 나타나며, 5000만 원에서 8000만 원 구간에는 사업소득자의 실효세율이 근로자 소득세의 두 배 수준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주희 원내부대표는 "지난주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통과로 78년간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해 온 검찰 권력은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되었다"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통해서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와 조작 기소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부대표는 "지난 3월 14일 남양주에서 또 한 명의 여성이 스토킹 끝에 살해되었다"며 "지난해 한 해에만 친밀한 관계 내 여성 살해 피해자가 13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에 대한 감시통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피해자를 보다 촘촘히 보호할 수 있는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재봉 원내부대표는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검찰이 수사 기소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문재인 정부 관련 사건, 민주당 관련 주요 피의자·피고발인 95명 가운데 약 21%인 20명이 무혐의 또는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며 "지난해 전체 형사사건 1심 무죄율이 1%라는 점을 감안하면, 검찰이 정적 제거와 정치 탄압에 몰두하며 수사와 기소권을 얼마나 남용해 왔는지 확실하게 확인된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부대표는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가 민주주의 보고서 2026을 발표했는데,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2024년 41위에서 22위로 19단계나 상승했다"며 "계엄이라는 헌정 위기 속에서도 광장을 지켜낸 시민들, 헌정질서를 바로 세운 국회,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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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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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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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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