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올해 지역 대표축제 일정을 모두 확정하며 본격적인 축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음성군은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제45회 설성문화제의 개최 시기, 제27회 음성품바축제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음성은 품바야! 재미·사랑·나눔 UP!'을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품바 하우스 짓기 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품바왕 LIVE 공연 ▲노숙인 사랑 나눔 행사 ▲천인의 엿치기 및 비빔밥 나누기 등이 준비됐다.
또한 예술작품 플리마켓, 사랑의 룰렛 돌리기, 귀동의 거리, 푸드트럭 운영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해 품바 정신인 사랑과 나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올해 하반기에는 두 개의 문화축제도 연이어 개최된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4일간 진행되고, 제45회 설성문화제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6~17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앞으로 축제별 실무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특히 음성품바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