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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트럼프 방중 연기 발언에 약세...習 발언에 심해 탐사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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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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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미룰 수 있다고 언급하며 중국 증시는 16일 약세를 보였다.
  •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했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
  • 중국의 1월과 2월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지수를 일정 부분 방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084.79(-10.66, -0.26%)
선전성분지수 14307.58(+26.80, +0.19%)
촹예반지수 3357.02(+46.74, +1.41%)
커촹판50지수 1384.99(+11.35, +0.8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6일 중국 증시는 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말로 예정됐던 중국 방문 일정을 미룰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한 4084.79, 선전성분지수는 0.19% 상승한 14307.58, 촹예반지수는 1.41% 상승한 3357.0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미국 현지 시간)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에 군함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다시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하며 "중국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중 정상회담) 전에 중국의 입장을 알고 싶다"며 "우리는 (정상회담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군함을 파견하지 않는다면 미·중 정상회담을 연기하겠다고 압박을 가한 셈이다. 이로써 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변수가 추가됐으며,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시장은 이를 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로 인식했으며 지수는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월과 2월의 경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중국의 경제는 연초 들어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를 일정 부분 방어했다. 

2월 누적 월 공업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의 상승률에 비해 1.1%포인트 높아졌다. 2월 누적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 증가율에 비해 1.9%포인트 높아졌다. 고정 자산 투자액은 1.8% 증가했다. 중국의 지난해 고정 자산 투자액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월과 2월 주요 경제 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국민 경제는 좋은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16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심해 개발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둥팡하이양(東方海洋), 유푸구펀(尤夫股份), 선카이구펀(神开股份), 하이양왕(海洋王)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공산당 이론지인 추스(求是)는 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해양 경제 관련 발언을 게재한 점이 호재가 됐다. 추스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해양 경제는 급속한 발전기를 맞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해양을 개발하고 활용해야 하며, 해양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해양강국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주도 강세를 보였다. 랑커커지(朗科科技)와 타이지스예(太极實業)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요가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공급 부족 문제는 적어도 2027년 하반기에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905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9007위안) 대비 0.0050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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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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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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