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언석, 의원들에 계엄 반성·尹 절연 총의 요청…'韓 보조' 자제 당부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09일 긴급 의원총회에서 비상계엄 사태 반성을 확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 그는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민 실망에 송구함을 밝히고 윤 전 대통령이 당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 당내 갈등 증폭 언행 자제와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한 내부 결속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상의총서 당 노선 정리 촉구
"우리 당에 윤석열 없다, 이미 탈당"
"당 밖 인사와 보조 맞추는 언행 유의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당 차원의 반성을 다시 확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관계를 분명히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당내 갈등을 증폭시키는 언행을 자제하고 지방 선거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의 노선과 운영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우리 중에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계엄 직후 당 총의 결의문과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의 발언, 김용태 당시 비대위원장 발언, 장동혁 당 대표 발언 등을 통해 사과의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께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송구하고 반성한다는 당 차원의 입장을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당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은 김용태 당시 비대위원장이 탈당을 요구한 바 있고 탈당해 우리 국민의힘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향후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 윤석열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해왔다"며 "이 부분을 오늘 의총에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오른쪽은 배현진 의원. 2026.03.09 pangbin@newspim.com

당내 갈등과 관련해서는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되 갈등을 키우는 언행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당내 의견 표현과 비판의 자유는 폭넓게 존중되어야 하지만 갈등과 오해를 증폭시킬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은 중지해야 한다"며 "지나간 일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기보다는 상처를 보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당 내부 인사가 아닌 분들과 보조를 맞추는 부분에 대해서도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당 밖 인사들과의 정치적 연대나 움직임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송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정권의 반헌법적 행태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존중하는 국민들과는 사소한 차이가 있더라도 대승적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수 야당이고 선거는 코앞"이라며 "선거에서 승리하면 폭주하는 권력을 견제할 수 있지만 패배하면 당의 존립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위태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의총이 다가오는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마지막에 우리 당의 의견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