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향상과 직원 부담 경감 기대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군민이 보다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민원실을 찾은 군민을 가장 먼저 맞이해 민원 절차를 안내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돕는 등 민원 서비스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서류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일대일 안내를 통해 혼란을 줄이고, 민원 대기 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방문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담당 직원의 업무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군민의 체감 만족을 목표로 현장 응대 품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은 군민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종합 평가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실 환경과 서비스 만족도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2028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앞으로도 민원 절차 간소화와 맞춤형 안내 강화를 통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