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성장동력 확보 위한 국비 확보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정부 부처를 잇따라 방문했다. 지역 핵심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행보다.
밀양시는 안 시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밀양시 주요 사업이 2027년도 국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의 핵심 안건은 ▲밀양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3단계 설치 ▲가곡동 용두산 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3대 현안이다.
안 시장은 먼저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나노산단 폐수처리시설은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수적임을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용두산 생태공원 준공 이후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가곡동 일대의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시급성을 피력하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안 시장은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비 확보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통해 내실 있는 재원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