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5억 4200만 원을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다.

이번 적립금은 시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교육 가족 카드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조성됐다. 기업카드는 이용액 1%, 개인카드는 0.3%가 적립되며 현재까지 누적된 총 적립금은 65억 909만 원에 달한다.
시교육청은 조성된 적립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재능 및 체육 우수 학생, 국제교류 관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매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 21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돼 학업과 재능 발굴을 지원하기도 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쓰이고 있다"며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