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위원장, 지선 불출마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로운 인재 발굴 '감독' 역할에 집중" 결단 밝혀
전국 원내외 인사에 '후배·당 위한 변화' 동참 요청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당협) 위원장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길룡 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신을 내려놓는 결단을 통해 파주 지역의 세대교체와 정치 혁신을 주도하고,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한 위원장은 "지난 1월 선언한 '국민의힘, 청년의힘, 파주의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파주에서부터 세대교체와 정치 혁신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이었기에 실천적 행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길룡 위원장이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 2026.02.27 atbodo@newspim.com

특히 "장동혁 당대표가 제시한 변화의 방향과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책임 정치 메시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정치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파주을 당협도 그 방향에 함께하겠다"며 "오늘 회견은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책임을 묻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변화 앞에서 정치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책임 있는 결단을 밝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한 위원장의 이 같은 결단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파주 지역의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정치적 변화를 요구하는 변화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는 파주가 신도시 개발에 따라 과거 접경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운정과 문산을 중심으로 30·40세대가 대거 유입되며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한 위원장은 먼저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청년 직장인들이 늘어나며 도시의 요구와 정치의 과제도 달라졌다"며 "파주의 정치는 이제 변화한 세대의 감각과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이 제시한 변화와 세대교체의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 뜻에 함께하기 위해 이번 지선에 직접 '선수'로 나서지 않고 '감독'으로서 새로운 인재를 세우는 역할을 하겠다"고 천명했다. 파주 지역 내 청년 및 전문가 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공식화해 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정치권을 향해 변화를 향한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이 "바뀌어야 한다"고 변화를 요구할 때 정치가 "알겠다"고 말로만 응답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기만"이라며 전국의 원내·외 인사들과 현역 단체장들을 향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당에 숨통을 틔우는 변화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끝으로 "정치는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길을 여는 사람에 의해 기억된다"며 " 그 물꼬를 파주에서 트겠으며 파주에서 시작된 흐름이 전국(적인 정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변화는 말이 아니라 결단으로 증명하겠다"며 "전국 정치가 응답할 차례"라고 촉구한 한길룡 위원장의 이번 선언은 지선를 앞두고 원외 위원장이 선제적으로 기득권 대신 새로운 인재 육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향후 공천 국면에 적지 않은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