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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책의 도시' 위상 강화…독서·평생학습 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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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책문화축제 중심 독서문화 확산 전략 추진
맞춤형 독서복지·평생학습 프로그램 전 세대 확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는 25일 '시민과 지역의 문화거점, 책의 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한 4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과제는 독서문화 활성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책문화산업 육성, 평생학습도시 고도화다.

시는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전주독서대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 3대 책문화축제를 중심으로 독서 확산과 출판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한다.

아중호수도서관[사진=전주시]2026.02.25 lbs0964@newspim.com

제4회 전주책쾌는 7월 17~18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리며, 9월에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이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월 예정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해외 출판 관계자 교류와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독서문화도 확산한다. 전주시민서고, 책사줄게, 서(書)프라이즈, 지구책장, 시민가치서가 등 '함께라서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 후원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책문화산업과 관광 연계도 확대한다. 지난해 2538명이 참여한 전주도서관 여행은 덕진공원과 지역 서점을 결합한 신규 코스를 선보이고, 축제 연계·특수학급 대상 '책누리'·직장인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류형 '북스테이 도서관 여행'도 새롭게 도입된다.

2023년부터 시민 저서 24권을 출간한 전주출판학교는 4월 개설돼 ChatGPT·Gemini·부크크·Canva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전자책 독립출판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상 속 독서문화 기반도 강화한다. 3만5000여 명이 참여 중인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을 통해 지역 서점 경쟁력을 높이고, 독서동아리 지원과 공간 대관 등도 지속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독서교실, 트윈세대 공간 '우주로1216', 청·장년 인문학 강좌를 확대하고, 장애인·다문화가정 대상 프로그램과 '다독다독 책육아 도서배달 서비스'도 이어간다.

도서관 인프라도 개선한다. 건지도서관 주차장 확충과 함께 133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13개 작은도서관에서 508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 국악 공연, '느린 우체통' 등 특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전주형 마음돌봄 교육 '마음온(ON)'을 통해 한글서예·판소리·바둑·운동밸런스 워킹 등 치유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 인문학 365', 인문주간, 열린시민강좌 등도 확대해 인문도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올해는 독서 자산을 시민 삶과 산업·관광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책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확산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책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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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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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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