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5개년 환경교육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라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용역을 추진했다.
보고회에는 김승겸 시의원을 비롯해 시 기후환경국장,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사)광덕산환경교육센터의 김문옥 책임연구원이 향후 과업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환경교육 동향과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평택시의 지역 여건(도농지역, 산업단지 등)을 진단해 추진 전략과 성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특히 연령대별·권역별 시민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시민·전문가 의견을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청 및 관련 부서 기존 사업을 검토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균형 있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겠다"며 "평택시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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