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랜트·국내 엔지니어링 협업 기반 사업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일티엔아이가 중국 LNG 프로젝트와 용인 집단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총 238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확보했다.
11일 원일티엔아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2월 24일 상하이CIMC TGE가스엔지니어링(Shanghai CIMC TGE Gas Engineering)과 '심천 LNG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 관련 고압연소식기화기(SCV)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07억원이며, 2024년 매출액 대비 25.53% 수준이다. 해당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2월 30일까지다.
원일티엔아이는 지난 10일 SK에코엔지니어링으로부터 용인 집단에너지 핵심 설비인 발전용 가스정압설비 계약도 수주했다. 수주 규모는 86억원과 45억원 등 총 131억원이다. 이는 2024년 매출액 대비 30.98% 수준이며, 각각 20.43%와 10.55%에 해당한다.

원일티엔아이 관계자는 "해외 LNG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와 국내 대형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