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을 제공한다.
안성시 오는 19일부터 도시농업 체험 '도시농부' 100구좌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텃밭 분양은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등 2개소에서 진행되며,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은 기부와 참여형 체험을 연계해 총 100구좌(안성맞춤랜드 40구좌, 공도읍 60구좌)로 운영되며, 지난해 50구좌 모집이 조기 마감된 인기에 힘입어 올해 규모를 확대했다.
공공텃밭은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 문화·체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공도읍 텃밭 근처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1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하고 공공텃밭 분양권을 선택하면 추첨 없이 10㎡(약 3평) 규모 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은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텃밭 분양권은 매년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 만점"이라며 "구좌를 늘려 더 많은 기부자가 도시농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올해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됐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