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 재정비와 시민 참여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과 운영 규약 개정, 전년도 예산 결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특히 민간 주도의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며 시민 중심 준비체계를 다졌다.

기존 7개 분과를 8개 분과(정책기획, 섬교류, 자원봉사, 숙박, 교통, 음식, 질서, 청결)로 확대 개편해 활동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또 쾌적한 숙박, 신속한 교통, 정갈한 음식, 공정한 질서, 깨끗한 청결 등 '5대 시민실천운동'을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10개 섬과 외부 섬 간 교류사업을 추진해 자매결연,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박람회 기간에는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민 역량을 결집하고 선진 시민의식을 높여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반을 다졌다"며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5대 실천운동에 참여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범시민준비위원회의 열정과 참여가 남은 200여 일의 준비 기간 동안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역사에 남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