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책을 출간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자신의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 하다'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됐고, 오는 13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책에서 오 시장은 자신을 정치가나 행정가가 아닌 '시스템 디자이너'로 칭한다. 서울을 관리한 기록이 아닌 도시의 자존을 다시 세우려 한 분투기를 담았다.
책 추천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책은 시민의 삶을 떠받치는 도시 행정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강북구 삼양동 판자촌에서부터 서울을 향한 애정을 키워온 저자가 서울의 가치를 어떻게 높이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그 미래를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오 시장은 최초의 4선(제33·34·38·39대) 서울시장이다.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정책에 반대하며 사퇴한 후 2021년 보궐선거를 통해 재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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