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보은군을 방문해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지사는 먼저 보은읍행정복지센터 내 '일하는 기쁨' 작업장을 찾아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이나 청년 등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도민이 주거지 인근에서 짧고 규칙적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도의 대표 일자리 정책이다.
이어 보은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 지사는 지역 노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노인 복지 정책과 어르신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보은군의회를 찾아 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도민 공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 지사는 토크 콘서트에서 ▲결초보은 어린이 놀이터 조성 ▲삼년산성 힐링 쉼터 조성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도정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2026년 도정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 농부 ▲도시 근로자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군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은군의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정을 통해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