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발행주식 2188만주로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94만4140주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094만4140주로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 주식 수는 2188만8280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3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 유동성 확대를 목적으로 주주친화 경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결정됐다. 유통 주식 수가 확대되면서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식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양엔씨켐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주요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공급 물량이 늘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며 지난해 수익성과 외형이 함께 개선됐다. 회사는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회식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활발히 하며 꾸준히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엔씨켐은 삼양그룹의 국내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전문 계열사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