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중국의 카지노 허브인 마카오에서 승차 호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며, 수년 만에 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회사는 2월3일부터 이용객들이 여러 언어를 사용해 마카오 시내 택시를 호출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마카오와 인접한 홍콩을 오가는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이 노선은 최소 24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이번 진출은 우버가 오랜 기간 아시아에서 신규 시장 확대를 멈춘 뒤 다시 내딛는 첫 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버는 2016년 중국 사업을 디디추싱(Didi Global Inc.)에 매각했고, 2년 뒤인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사업을 그랩(Grab Holdings Inc.)에 넘기며 인구 대국 시장에서 잇달아 철수했다. 그럼에도 인도와 일본, 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전히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우버는 마카오에서의 본격 가동을 위해 현재 운전자와 택시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달 안에 완료된 운행 건수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보너스)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몇 대의 택시가 우버 플랫폼에 가입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마카오 택시 시장은 주로 현지 회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만큼, 초기에는 서비스 범위와 공급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우버는 2026년 말까지 10개가 넘는 시장에서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홍콩과 일본 등이 잠재적인 신규 진출 후보지라고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2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마카오는 중국 본토에서 유일하게 카지노가 합법인 지역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과 막대한 게임·관광 수입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곳은 중국 본토 관광객은 물론, 글로벌 금융 허브인 홍콩과 다른 지역에서 온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우버는 과거 마카오에서 한 차례 운영을 했지만, 규제와 마찰 등으로 2017년에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이번에 약 9년 만에 다시 시장 문을 두드리게 됐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