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첨단 기계·기술 활용 및 유럽 공급망에의 심층 통합 기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28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약 7500억 달러(약 1071억 8250억 원) 규모의 EU 전자제품 시장에 대한 우대 접근권을 확보한 인도 전자 제품 제조 업계는 대(對)EU 전자제품 무역액이 2031년까지 5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며, 또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포함한 복잡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유럽산 고급 기계 및 기술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U와의 FTA는 인도의 전자 제품 수출 증대 전략에 발맞춰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협정에 상호 인증 인정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인증 주기가 단축되고, 인도산 제품이 유럽 기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딕슨 테크놀로지스의 수닐 바차니 회장 겸 사장은 이번 협정으로 LED TV, LED 조명, 가전제품 분야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
이미 낮은 관세 혜택을 누리던 정보기술(IT) 하드웨어와 달리, 이들 품목에는 높은 관세(TV는 14%, 조명은 3%)가 적용되었는데, 이번 합의를 통해 관세가 0%로 인하되면서 인도 수탁제조업체(CMS)의 (유럽) 시장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바차니는 말했다.
바차니는 "이전에는 EU에 수출하지 않았던 수탁제조업체들이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신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마케팅 네트워크와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셀룰러 및 전자제품 협회(ICEA)에 따르면, 현재 인도와 EU 간 전자제품 교역액은 약 1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CEA는 애플, 샤오미, 딕슨 등 주요 휴대폰 브랜드 및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다.
ICEA는 "FTA의 효과적인 이행과 EU가 주도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심층 통합으로 (인도와 EU 간) 전자제품 교역액이 2031년까지 500억 달러, 2035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FTA에 따라 인도 수출액의 99% 이상이 EU 시장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와 EU 간 FTA는 유럽 기업들의 인도 내 제조 및 소싱 사업 확장을 촉진할 수 있다. ICEA는 "무역 분쟁 감소 및 규제 완화는 전자제품, 반도체, 반도체 제조 장비, 자본재 및 기타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더욱 심층적인 산업 협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도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인도 전자 및 반도체 협회(IESA)는 고급 기계를 포함한 자본재 수입 비용이 절감되어 프로젝트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쇼크 찬닥 IESA 회장은 "리소그래피(집적회로 제조에 사용되는 프로세스) 장비, 웨이퍼 절단 장비, 자동 테스트 장비 등 같은 수입 기계에 대한 관세가 기존 최고치인 40~44%에서 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가 이러한 장비를 모두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 공장 및 OSAT(외부 위탁 생산 및 테스트) 분야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찬닥 회장은 또한 (인도가) 자동차 및 산업용 전자 제품의 유럽 공급망에 통합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보쉬, 콘티넨탈, 슈나이더 와 같은 기업들이 EU에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PCB 및 커넥터와 같은 인도산 부품에 대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찬닥은 "인도의 대EU 전자제품 수출액이 이미 약 120억 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7500억 달러 규모의 EU 전자 시장에 대한 우대 접근권은 인도의 전자제품 수출 증대 전략에 발맞춰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ECMS 및 OSAT 프로젝트가 확대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 및 반도체 수출에 훨씬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