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반 업체 엄정하게 조치"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약 3600곳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월 2일부터 같은 달 6일까지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3600곳을 대상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많은 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 내용은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다. 특히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과 식품 판매 무인매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겠다"고 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