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를 대만 현지에 처음 선보인다.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Origin)'을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 콘솔 기반 체험용 게임 버전을 공개한다. 오리지널 스토리 초반부와 오픈월드 탐험, 보스 전투를 담았다. 대만에서 쓰이는 번체 중국어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번 참가로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한다.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 가능성도 살핀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기대작 15종 가운데 한국 게임은 두 종뿐이었다.
해외 인지도 확대를 위해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에도 참가했다. 지난해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설문 응답자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원작은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로 오는 3월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는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