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GMC가 'GMC 브랜드 데이'를 열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전략과 신차 3종 출시 계획을 공식화했다. 단순한 신차 공개를 넘어, 120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브랜드 비전을 분명히 한 자리다.

27일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열린 브랜드 데이에서 GMC는 허머 EV, 아카디아, 캐니언을 전략 모델로 공개하고, 온·오프로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GMC는 드날리(Denali)를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장기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SUV·픽업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캐딜락과 연계한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너십 경험까지 포함한 프리미엄 전략을 추진한다.
허머 EV는 GMC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헤일로 모델로 2026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아카디아는 드날리 얼티밋 단일 트림의 대형 SUV로, 캐니언은 고성능 드날리 트림의 프리미엄 중형 픽업으로 투입된다.
GMC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상담 이벤트와 성수동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한국은 프리미엄 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시장 중 하나"라며 "GMC가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