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27일 자사 'WON 초대형IB&금융지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코스피 5000시대의 구조적 성장을 이끌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장중 5023.76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은 전날 70.48포인트(7.09%) 상승한 1064.41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넘은 건 2022년 1월 6일 이후 약 4년 만이다.

우리자산운용은 "주식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올해 증권사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수가 상승하면 주식 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수수료) 수익이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초대형IB&금융지주 ETF는 증권사의 실적 호조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초대형IB와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대표 금융지주에 집중 투자한다.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3차 상법 개정도 호재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오찬에서 3차 상법 개정의 빠른 시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표적인 저평가 업종인 금융·증권주의 밸류업(가치 제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코스피 5000시대의 주인공은 실적이 뒷받침될 초대형 IB와 금융지주가 될 것"이라며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는 실적 호조와 정책 수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상승장에 최적화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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