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강원랜드는 정선 신동, 태백 화전, 영월 쌍용, 삼척 도계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최철규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각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한파 속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12가구에 연탄 3600장과 함께 방한용품, 먹거리 등이 전달됐다. 강원랜드는 이에 더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3억50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해 노후 보일러 교체와 연탄 나눔 등 에너지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올해도 연초부터 노사가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매년 약 1억5000만 원 상당의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특별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에 연탄 100만 장(약 8억 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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