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케이뱅크는 26일 금융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케리포터'는 금융 소비자의 경험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제안, 소비자 보호 활동, UX/UI 개선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모집은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3기는 선택 참여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는 과제를 선택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고객군 특성에 따른 그룹화 운영으로 소비자패널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의 주요 대상은 개인사업자, 청소년, 외국인 등이며,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가진 소비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로, 지원자에 대한 우대 조건이 마련돼 있다.
각 과제에 따라 활동비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지급하며, 우수 과제에는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패널을 선정해 총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기 동안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50여 명이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케이뱅크는 이들이 제출한 의견을 반영해 약 6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케이뱅크 소비자보호실장 탁윤성 전무는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인원을 선발하게 됐다"며 "1500만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