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로보락, LG전자 캠페인 혁신적 접근 인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SM C&C 광고사업부문(대표 박태현)이 기획·제작한 한국타이어, 로보락, LG전자 DIOS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AI 크리에이티브(AI Creative), TVCF 인기상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영상 광고제로, 한 해 동안 선보인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전문 심사위원단과 일반 네티즌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크래프트(Craft) 부문 사운드 디자인 '은상'을 수상한 한국타이어 아이온(iON) 'Formula E Campaign: Tech' 캠페인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시청각적으로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리얼리티(Reality)'에 기반한 사운드로 형상화해 호평을 받았다.
SM C&C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타이어 제작 공정을 기계의 시선에서 아트적으로 표현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몰입도 있게 선보이고, 한국테크노돔 등 R&D 센터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음을 정교하게 채집해 혁신적인 사운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의 기술력을 독창적으로 구현하며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타이어 캠페인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회 돌파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한국타이어의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성공적으로 각인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AI Creative 부문 '동상'을 수상한 로보락 'H60 Hub Ultra_I HATE ROBOROCK3' 캠페인은 AI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통해 가상의 AI 캐릭터인 '아빠 먼지'와 '딸 먼지'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브랜드 메시지의 명확성과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I HATE ROBOROCK 캠페인은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의 기능을 단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중심의 캠페인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혁신적인 기술을 스토리텔링 구조 중심에 배치한 시네마틱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으로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로보락의 캠페인 시리즈는 광고 캠페인과 AI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접목함과 동시에 감성적 몰입까지 이끌어 낸 성공적인 사례로, 지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 AI Stars 부문 '크리스탈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 영상 부문 '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국내외 대표 광고 어워드 3관왕에 오르는 등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광고제에서는 LG전자 식기세척기 'TRUE REPORT : 설거지를 끊자' 캠페인 역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TVCF 인기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식기세척기 캠페인은 SM C&C의 자체 서베이 플랫폼인 '틸리언프로(Tillion Pro)'를 활용한 대규모 소비자 데이터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조사에서 도출된 '손 설거지 대비 물 사용량 1/10', '물 얼룩 87% 감소' 등 객관적인 수치와 함께, 겨우 재운 아기가 설거지 소리에 깨는 육아 상황이나 신혼 부부의 현실 등 틸리언프로로 파악된 '리얼 라이프' 기반의 생활 에피소드를 더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밀한 데이터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식기세척기를 '요즘 시대 필수 가전'으로 인식시키며 마케팅 성과와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SM C&C 관계자는 "AI라는 첨단 기술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혁신적인 사운드 크리에이티브,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SM C&C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