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전날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들과 함께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서울시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 LED 오색아리랑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합동 세배, 새해맞이 퍼포먼스, 동작구민 새해 소망 동영상 상영, 신년사·2026년 주요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하 구청장은 '주민이 뽑은 2025년 동작구 10대 뉴스' 발표와 함께 "지난해 동작구는 '달라졌다'는 평가를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했다"는 메시지로 신년사의 문을 열었다.
동작구 10대 뉴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치·개최 ▲주민행복지수 1위 달성 ▲관공서 최초, 슬라이드 설치 ▲동작 맥가이버센터 개소 ▲전국 최초, 효도케어센터 개소 ▲어르신 전용 헬스장 운영 ▲1000억원 절감, 노량진 구 청사부지 매각 ▲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상도 14·15구역 정비구역 지정 ▲빌라관리센터 설치 운영이다.
이어 박 구청장은 어르신, 청년, 일자리, 교육, 개발사업 등 구민들이 동작구에 바라는 10여 개 분야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을 성명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새로운 효도시리즈(효도카드, 효도식당) ▲만원주택 확대 ▲한강 조망 초고층 복합쇼핑몰 유치 ▲교통체계 개선·상도터널 확장 ▲공공일자리 창출·맥가이버 센터 확대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 ▲체험형 학습공간 ▲대형공연장 조성 ▲노량진 스포츠 시설 조성 등이 있다.
박 구청장은 "2026년에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구정에 임하고자 한다"며 "서울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동작의 모습을 구민 여러분께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