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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올해 인도 증시 주요 리스크...美·印 무역 협상, FII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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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민트 5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증시와 경제는 지난 두 개 분기 동안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예의주시해 왔다. 특히, 지난 두 달 동안 미국이 최소한 25%의 제재성 관세를 철폐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무역 합의 타결이 계속해서 지연되면서 시장 심리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외국인 기관 투자자(FII)들의 신중한 전망과 루피 가치 하락, 그리고 수출 전망의 불확실성이 이러한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5년에 목격된 인도 증시의 부진한 흐름이 최소한 올해 초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美·印 무역 협상

협상과 관련해 예상할 수 있는 근본적 문제는 시한으로, 미국과 인도 간 무역 협상은 두 단계에 걸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단계는 25%의 제재성 관세 철폐이고, 두 번째 단계는 포괄적인 무역 협정 체결이다.

이 중 후자는 미국이 인도에 경제 개방 확대를 요구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농업 및 낙농업 분야는 인도가 소규모 농민 보호를 위해 양보의 여지가 크지 않은 분야다.

인도는 이미 영국·스위스·노르웨이·아랍에미리트·호주·뉴질랜드·오만 등과 유사한 원칙에 기반한 포괄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태다. 미국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며, 최종 협상 타결을 더욱 지연시킬 수 있다. 정보기술(IT)·제약·섬유·보석류 등 미국 시장에 크게 노출된 산업들이 사업 손실이나 시장 심리 악화로 인해 협상 지연에 특히 취약하다.

미국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탓에 중국·인도 등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의 무역 협상 타결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자원 부족은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보호무역주의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높은 재고 수준, 공급자와 구매자 간의 비용 분담 덕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예상보다 작았지만, 재고가 감소하고 기업 이익이 줄어들면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2024년 미국 대선 당시 민주당이 패배하는 원인이 됐다. 2026년 중간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관세 인하 입장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주요 소비재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억제된다면 미국과 인도 간의 긴장된 관계를 고려할 때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인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로이터 뭄바이=뉴스핌] 2024년 8월 29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페스티벌의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 부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 FII 유출

인도 증시의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부진한 수익 전망에 따른 FII의 지속적인 이탈이 있다. 제조업과 AI를 중심으로 일본(26%), 중국(24%), 한국(79%), 대만(29%) 등 동종 시장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후 신흥 시장에서 이익 실현이 시작되면서 FII 자금 유출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붐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AI 관련 주식이 과대평가되어 있고, AI 관련 수익 창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채 향후 5년간 상당한 자본 투자가 필요한 만큼 최근의 상승세가 조정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도는 AI 개발 강국이 아니므로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수 있지만, 기술 부문은 수익 창출 둔화와 높은 밸류에이션, FII의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도 시장 전반이 위축되는 것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본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엔화 캐리 트레이드의 반전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도 신흥 시장, 특히 캐리 트레이드 바스켓의 핵심 구성 요소인 인도 증시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캐리 트레이드 자금 유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신흥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도의 경우 지난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과 FII 투자 비중 감소로 인해 단기 포지션이 축소되어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다만 인도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장기 추세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외부 부담 요인이 남아 있는 가운데 FII 자금 유입까지 제한되면 인도 증시의 부진한 실적이 단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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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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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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