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7%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2만2600원까지 오르며 또다시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주가 흐름도 가파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 11만1500원에서 출발해 24일 11만3000원, 26일 11만7000원, 27일 11만8800원, 30일 12만0400원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왔고,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주가 강세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지속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2026년 실적 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메모리 업황 개선이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며, 그동안 시장의 우려 요인으로 꼽혔던 HBM 경쟁력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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