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특사경, 청소년 대리구매 4명 적발…유해 약물 노출 등 예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NS 모니터링 대리구매 계정 추적
유해환경 예방…지속적 단속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수능 직후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달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4주간 도내 액상형(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판매점 100여 곳을 점검하고, SNS를 통한 술·담배 대리구매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수사는 청소년 탈선과 유해 약물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9.10

사전 모니터링 단계에서 특사경은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를 추적해 청소년 대상 대리구매 계정을 파악했고, 이번 기획수사를 통해 해당 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A씨는 올해 초 유사 범행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음에도 4차례에 걸쳐 술과 담배를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이 중 3차례는 금전 대신 성적 요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에서 전자담배 판매점을 운영하는 B씨는 청소년 신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액상형 전자담배를 5차례 판매했다. C씨와 D씨는 청소년에게 담배를 구입해 준 후 지속적인 연락을 시도했으며, 추가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등)을 대리구매·제공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 1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30곳이 '19세 미만 출입금지'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영 중인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시 개선 권고를 내리고 출입금지 표시를 부착하도록 조치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인체 유해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담배사업법상 일반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청소년 판매·출입 제한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도는 합성니코틴 규제가 시행되기 전까지 유해환경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SNS를 통한 청소년 대상 대리구매가 여전한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