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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MZ세대 사원협의체 '프레시 보드'로 조직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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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환경·소통 개선 과제 추진…임직원 참여 기반 변화 이어가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정태이 인턴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원협의체 '프레시 보드(Fresh Board)' 활동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 전반에서 의미 있는 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 보드는 2021년 12월 발족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참여형 사원협의체다. 임직원의 목소리(VOE, Voice of Employee)를 바탕으로 일하는 환경과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젊은 세대 구성원이 주축이 돼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개선 과제로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 MZ세대 사원협의체 프레시 보드 2기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본사와 공장을 아우르는 프레시 보드를 구성해 직무와 근무형태를 넘어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 전반의 근무환경과 소통 방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운영된 프레시 보드 2기는 근무 환경과 소통 방식 개선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본사 및 공장의 사무 환경 개선 제안 ▲청주공장 안내판 정비 ▲사무직 네임택 설치 등을 통해 업무 동선과 현장 가독성을 개선하며 일하기 편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 여성 임직원을 위한 생리대함 설치·운영을 추진해 임직원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해당 활동은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세심하게 살핀 결과로, 조직이 구성원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소통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프레시 보드는 메일함 용량 부족으로 인한 업무 불편 의견을 반영해 사내 메일 시스템의 저장 용량 확대를 추진했다. 업무 자료 관리와 대용량 파일 공유가 원활해지는 등 내부 소통 환경과 업무 효율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VOE 행사를 기획·운영해 부서 간 의견 교류와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프레시 보드 3기를 운영하며, 임직원 참여 기반의 소통 문화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프레시 보드는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 개선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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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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