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블랙록 "내년에도 시장의 최대 화두는 AI...멀미는 각오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기업인 블랙록은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기적 거래와 켜켜이 쌓인 레버리지 때문에 지난달 AI주 진영에서 나타났던 투매가 내년에도 심심찮게 되풀이될 수 있다고 했다. 여전히 유망한 섹터이나 자칫 결을 잘 못 타면 심한 멀미를 앓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블랙록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펀더멘털 주식 거래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헬렌 주웰은 현지시간 4일 런던에서 열린 한 투자 컨퍼런스에서 AI관련 투자 수익은 내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향후 전망에 대한 걱정으로 증시 출렁임이 커지는 구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주웰은 "AI 성장주의 수익이 계속 상승 추세에 들 것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그렇다"고 말했다. 엄청난 현금을 보유한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엄청난 자본 지출(데이터센터 투자 등)이 그 배경이라고 했다.

다만 "그 길이 울퉁불퉁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역시 그렇다"면서 투자자들의 AI 섹터 쏠림과 그 쏠림의 기울기를 키우는 레버리지가 시장 불안정의 근원이라고 했다.

미국의 AI 빅테크들은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과연 그에 상응하는 매출과 순익이 생겨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감으로 지난달(11월) 미국의 AI 관련주들은 수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더구나 헤지펀드들은 역대급 레버리지를 끼고 투자에 참전하고 있다. 이들이 투자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잇따르는 마진콜에 의해) 강제적인 포지션 청산과 투매의 악순환을 불러올 위험은 상존해 있다. 이는 해를 넘겨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불안 요소다.

주웰은 AI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 붐으로 터빈, 그리드 기술,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을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지멘스 에너지(종목코드: ENR1n.DE)와 같은 유럽의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종목을 추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패널 토론에서 그는 블랙록의 경우 여전히 방산주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초만큼 긍정적은 아니라고 말했다.

유럽의 항공·방산 업종지수(SXPARO: STXE TM ARO&DEF INDEX)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평화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지난달(11월) 8% 하락했다. 이는 작년 6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인과 스크린에 나타난 블랙록 거래 정보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12.05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