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대교타운 신메뉴 개발·로컬브랜딩
특산품 판매와 공연 통한 관광 활성화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1일 창선대교타운에서 '단항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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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창선대교타운서 열리는 '단항 푸드페스타' 행사 포스터 [사진=남해군] 2025.12.03 |
이번 행사는 단항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선대교타운 상인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개발된 신메뉴를 선보인다.
단항마을 부녀회와 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과가 운영하는 푸드부스,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건맥마켓도 함께 마련돼 남해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40개 지역 마켓 셀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남해 특산품과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에는 남해 신선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퍼포먼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재즈 버스킹, 버블공연 등 볼거리도 준비됐다.
남해군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창선대교타운은 단항위판장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신선함과 맛, 저렴한 가격을 모두 갖춘 곳"이라며 "지역 상인과 주민, 셀러가 함께 만든 단항 푸드페스타가 연말을 따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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