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KOTRA, ILS에 K-스타트업 파견…日 대기업과 기술·투자 손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OTRA, 1일부터 ILS 2025 참가
K-스타트업과 日 대기업 상담 주선
협력 통해 성장 및 경쟁력 확보 기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나병주 인턴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K-스타트업 11개사가 일본 등 글로벌 기업과 기술·투자 협력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이노베이션 리더스 서밋 2025(Innovation Leaders Summit 2025, 이하 ILS)'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ILS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올해도 30개국에서 스타트업 757개 및 이들과 협력을 고려하는 100여개의 대기업이 참가해 일주일 동안 3000여건의 상담과 피칭 등을 진행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옥 전경 [사진=KOTRA]

K-스타트업 11개사도 일본 등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투자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코트라는 3일 '한(韓) 혁신 스타트업 피칭 데이'를 열고 스튜디오랩(AI 이미지 자동생성), 드라이브텍(물류 자율주행 로봇), 진스토리(유전자 분석 에듀테크) 등 혁신 스타트업이 피칭을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이후 파나소닉, NTT 도코모, SBI 인베스트먼트, 소니 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즈 등 일본 대기업과의 1:1 기술·투자 상담도 주선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저출산·초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급감, 디지털 전환 지연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2022년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2027년까지 10조엔(약 95조원)을 투자해 스타트업 10만개사 및 유니콘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세제' 등을 도입한 결과 대기업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투자 규모가 2021년 105개사 3665억엔(약 3조5000억원)에서 2023년 142개사 4875억 엔(약 4조6000억원)으로 약 30% 급증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가 커지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세제는 CVC가 스타트업에 투자한 금액의 최대 25%에 해당하는 법인세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스마트 웨어러블 링 개발사인 앱포스터(APPOSTER) 참석자는 "일본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참여로 기술 고도화, 판매처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려 한다"며 "올해 ILS 참가 스타트업 757개사 중 '톱 100' 스타트업에도 선정돼 여러 대기업과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용민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우리 스타트업의 AI·디지털 응용기술과 일본 대기업의 소부장 경쟁력이 만나면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며 "이번에 발굴된 협력 수요를 상용화하는 것에 더해 향후에도 K-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 간 기술·투자 협력 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