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강화 스텝업형·보장강화 상승형으로 운영
시장변동성 대응하면서 안정적 수익 실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ELD(지수연계예금)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만 40세 이상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SOL메이트 전용 ELD' 상품을 5000억원 한도로 27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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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ELD(지수연계예금)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만 40세 이상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SOL메이트 전용 ELD' 상품을 5000억원 한도로 27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신한은행]2025.11.27 dedanhi@newspim.com |
ELD는 투자형 상품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결합한 구조의 상품으로 원금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27일 기준 올해 ELD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내 10조원 돌파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OL메이트 전용 ELD'는 ▲보장강화 스텝업형(연 3.10%~3.30%) ▲보장강화 상승형(연 3.15%~3.65%) 두가지 구조로 운영되며, 시장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ELD 연간 판매액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OL메이트 전용 ELD'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및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SOL메이트 전용 ELD' 출시를 계기로 프리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운용 경쟁력과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세이프지수연동예금(ELD)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