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안평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3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7분쯤 의성군 안평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발화 49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26분쯤 진화했다.
![]() |
| 22일 오전 6시37분쯤 의성군 안평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농기계와 깨, 건고추 등 농산물이 소실되어 소방 추산 8,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