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한국 제약/바이오 호황기의 시작이 되어준 그 때가 재현되길: 2015년 한미약품이 지속형 당뇨신약인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에 대해 계약금만 5,000억원, 총 계약금 4.3조원 수준의 초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에 반환이 되는 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10년의 세월 동안 그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대사질환치료제 개발을 멈추지 않았고 이제서야 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 시절 기술이전 되었다가 반환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하여 부족함 없는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마찬 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얀센에 기술이전된 후 반환되었던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MSD로 다시 기술이전되어 임상 2b상 결과를 내년 상반기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의 MASH 치료제들이 임상 2상 후 바로 FDA 가속 승인되었으므로, 같은 시나리오라면 빠른 사용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명 그 때의 호황기가 재현될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00,000원 -> 540,000원(+8.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선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2025년 10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 대비 8.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6월 18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8,636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78,636원 대비 1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70,000원 보다는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8,63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2,188원 대비 32.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