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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필름형 세라믹 액츄에이터 구동용 고전압 SoC 개발과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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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시스템반도체 지원사업 선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글로벌 세라믹 전문 소재기업과 함께 '시스템반도체 수요연계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전문기관으로 운영하고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있는 기업과 관련 기술을 갖춘 반도체 공급 기업을 매칭하고 상용화 추진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본 과제에서 소재기업은 수요기관으로, 아이언디바이스는 개발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디스플레이 사운드 구현을 위해 기존 칩 IC의 구동 전압 한계를 뛰어넘는 필름형 세라믹 액츄에이터를 고전압·고정밀로 드라이브할 수 있는 SoC(System-on-Chip)를 개발한다. 이 칩(붙임 1)은 80Vpp의 고전압과 최대 8A의 전류를 출력하여 10uF 이상의 용량성 부하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특히 과전류, 과온도, 전압강하 등으로부터 칩을 보호하는 보호회로를 내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이언디바이스 칩. [사진=아이언디바이스]

필름형 세라믹은 얇은 필름 형태로 세라믹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이번 과제에 사용되는 압전(PZT: Lead zirconate titanate) 재료는 피에조(Piezoelectric, 압전) 효과를 이용한 액츄에이터로도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디스플레이에서 소리가 발생하는 피에조 스피커(Piezo Speaker)로 응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루신텔(Lucintel)에 따르면 전 세계 피에조 스피커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5%를 기록하며 2028년에는 약 7억 1,79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피에조 스피커는 기존 다이내믹 스피커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벼운 구조로 박막 화면을 탑재한 모든 응용처로 확장이 가능하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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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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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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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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