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이날 화산체육관 혁신공간에서 '지방공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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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설관리공단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전주시설공단]2025.11.03 lbs0964@newspim.com | 
이 교육은 공단 내 부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조직의 핵심 리더들이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와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이희석 회장은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조직 문화와 유연한 리더십이 필수"라며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의 통찰력이 곧 기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과 리더십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자들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