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홍보 및 모범 입장상 수상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시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55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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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55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사진=거창군] 2025.11.03 |
20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지 홍보와 함께 모범 입장상을 받았다.
군은 일반부 4개 종목 우승, 3개 종목 준우승, 9개 종목 3위를 차지하며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기량을 선보였다.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은 선수단의 노력과 안전을 강조했고, 구인모 군수는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임원 2만여 명이 참가해 축구, 농구, 야구 등 31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