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59분쯤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거주자로 부터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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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1시 59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 중이다. [사진=서천소방서] 2025.11.03 jongwon3454@newspim.com |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시간 4분만인 오후 3시 3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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