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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캄보디아 범죄 조직 76억 챙겨...초코파이 절도 사건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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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5년 10월 30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노동·인권 사건
전남 신안에서 지적장애인 60대 남성이 30년간 염전에서 강제노동과 경제적 착취를 당한 사건이 확인되어 큰 사회적 파장이 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장시간 노동 후 숨진 20대 청년의 과로사 사건이 의료계와 노동계에서도 노동 착취 근절 요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죄 및 사고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이 7월부터 국내 입국 시마다 검거되어, 피해자 84명으로부터 76억 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 강릉에서 만취 운전자가 시속 180㎞로 돌진해 1톤 트럭을 추락시켜 2명의 일용직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고, 유족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제주에서 오토바이 도로변 충돌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지방에서도 치명적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프놈펜 로이터=뉴스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 신고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주축으로한 합동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했다. 16일(현지시각) 언론에 공개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태자단지. 2025.10.17 photo@newspim.com

정치·사회 헤드라인
한미 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최근 위기 가구 관리 부실이 누적되면서 사망 사건이 속출했고, 수원 모녀 사건 등 복지 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기타 사건
밀양 성폭행 사건의 신상공개 유튜버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050원짜리 초코파이 절도 사건이 항소심에서 다뤄졌고, 검찰은 피해 액수가 소액이라는 점을 들어 선고유예를 구형했습니다.​

여성 스포츠계 성폭력 실태가 심각하며, 초등학생 시기부터 성폭력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동, 인권, 교통, 금융, 성폭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충격을 주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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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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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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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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